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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omation Anywhere, 임원 선임으로 한국 내 입지 강화

운영 강화 및 비즈니스 성장 견인할 신임 지사장 선임

지능형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Automation Anywhere는 오늘 이문형 한국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문형 지사장은 Automation Anywhere에 합류 전 AWS에서 모든 AWS 파트너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 주요 내부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여 커뮤니티 영향력을 확장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AWS에 합류하기 전에는 Softomotive에서 지사장으로 근무하며 신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전략 고객을 이끌었다. 이 지사장은 2019년 6월 '디지털 혁명, RPA의 습격'이라는 제목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이에 앞서 Vormetric, Entrust, VMware에서 리더십 역할을 역임하기도 했다.

Automation Anywhere는 30년에 가까운 업계 경력을 보유한 이 지사장의 선임을 통해 복잡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에 계속 집중하는 한편, 한국 시장의 고객과 파트너 성장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신호탄으로 삼을 것으로 해석된다.

Automation Anywhere 공동 설립자 겸 COO(최고 운영 책임자)인 안쿠르 코타리(Ankur Kothari)는 "한국 시장 전반에서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사장은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하고 우수한 성과를 내는 팀을 육성하여 Automation Anywhere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장은 "조직은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여 혁신을 주도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중요한 성장 궤도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비즈니스 최적화에 대한 증가하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팀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SI 및 ISV 파트너와의 협업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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