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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반 개인용 컴퓨터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컴퓨터 공포증"이 갑자기 만연하게 되었지만, 겨우 30년이 지난 지금 사회는 컴퓨터에 의해 근본적으로 변화했습니다.
이제 자동화라는 형태의 새로운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우리는 이러한 기술을 업무와 사회에 가장 효율적이고도 윤리적인 방식으로 통합시켜야 하는 책임을 짊어져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자동화는 컴퓨터처럼 이미 직장 생활에서 갈수록 더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높은 가치를 가진 보다 큰 만족감을 주는 창조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우리가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새로운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단기간 내 일부 혼란이 있을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소프트웨어 자동화의 광범위한 보급이 훨씬 가까이 다가왔고, 얻을 수 있는 혜택도 지극히 긍정적이지만, 기업은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2019년에 자동화를 보다 원활하게 배포하기 위해 다음의 세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 증강과 조직 가치
기술은 조력자이며 인간이 이루는 업적의 증강을 돕습니다. 어떻게 RPA 및 디지털 인력 기술로 기업 내 인력을 지원하여 조직의 가치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십시오. 봇과 인간 사이의 관계와 개인 정보, 워라밸 등 인력에 대한 가치 문제를 고려하십시오. 어디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가치가 이런 새로운 기술과 함께 일관되게 유지되도록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요? - 필요한 신기술 확인
자동화는 모든 산업 부문 내 모든 유형의 일자리에 걸친 발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를 다루기 위해서는 어떤 새로운 기술이 필요할까요? 어떻게 하면 인력이 이러한 기술을 쉽게 습득하게 할까요? Automation Anywhere University를 포함한 신기술 교육 프로그램이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영향을 받고 재교육이 필요한 직원 식별
기업은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기술을 사용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이 있습니다. 반복되는 업무에서 벗어나 자신이 즐기는 업무 영역에 집중하여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력도 상당 부분 있지만, 본인의 지위가 완전히 사라져 버리는 인력도 일부 있습니다. 이러한 인력 대체에는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회사는 재교육을 지원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강의실 수업, 인턴십 또는 모바일 학습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대체되는 인력에 대해 무료로 RPA 교육을 제공할 경우 현재 인력 내의 담당 업무 전문성을 계속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핵심은 이러한 사람들을 사전에 식별한 후 다가오는 변화에 대한 예상을 바탕으로 적절한 기술을 지원하여, 자동화가 실제로 시작되었을 때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많은 형태의 자동화가 점차 주류가 되어 가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 우리가 보게 될 업무가 진화하는 과정의 일부입니다. 만약 기업이 자동화가 가능한 모든 프로세스에 대해 자동화를 수행하지 않을 경우, 경쟁력을 잃고 성공할 수 없게 됩니다. 기업은 모든 것을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구축해야 하며, RPA를 통해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컴퓨터 없이 더 이상 기능을 수행할 수 없는 것처럼, 10년 후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을 구성하는 요소의 일부로서 자체 봇을 갖고 있지 않은 회사는 없을 것입니다.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채택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와 직원의 이익을 위한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사전 단계를 당장 실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