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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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집단적인 강박으로 인해 자동화의 영향력이 과대 평가되고 인류 경제와 관련된 중점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논쟁에는 대부분 신뢰할 수 있는 사실과 통찰력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생각해 보면 작업 설계와 직원 성과 사이의 상호 관계가 우리가 사용하는 기술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증강(Augmentation)은 인간과 기계의 협업으로, 여러 업무 역할과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러한 협업의 범위 및 업무 성과와 경험 모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Automation Anywhere에서는 항상 인간과 기계가 상호 간에 협업하고 작용하는 방식에 강한 호기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호기심은 노동력 증강에 대한 의미론을 연구하도록 자극했습니다. 증강 현실 직장에서는 인간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인간 또는 기술의 단독 수행보다 더 훌륭한 결과를 창조해 냅니다. 기업은 직원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기술을 사용하여 인간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상시킵니다. 우리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등의 AI 및 자동화 기술과 함께 증강이 회사의 성과와 직원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했습니다.
Automation Anywhere는 그 영향을 알아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골드스미스런던대학교(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의 독립 연구원으로 구성된 팀에 현재와 미래의 직장에서 증강의 역할과 영향에 대해 가장 심도 있고 권위 있는 것으로 간주되는 연구를 수행하도록 의뢰했습니다.
이 팀은 미국, 인도, 일본, 영국의 비즈니스 자동화에 대한 학술 및 비학술 문헌을 포괄적으로 조사했습니다. 이 글로벌 연구의 목표는 기업이 인력을 늘리는 데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다음 몇몇 세계 최대 기업의 리더에게 직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얼마나 인간화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더 간단히 말하면 노동을 인간적으로 만들고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증강이 이러한 인간의 경험에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흥미롭게도 증강이 세계적으로 인간의 경험을 넓히고 직원의 교육, 발전, 참여와 조직의 성과 간 연계성을 강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대단히 인간적인 미래
이 모든 것이 나타내는 한 가지 의미는 AI 기반의 미래에서 인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간성을 배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앞으로도 기술적인 역량은 계속 중요하지만 다양한 업계에서 AI를 통해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으므로 대부분의 경우 소프트 스킬에 앞자리를 내주게 될 것입니다. 의사 소통, 정서 지능, 창의력, 비판적 사고, 협업 및 인지 유연성이 가장 많이 요구되는 역량이 될 것입니다. 인간의 미래는 밝습니다. 물론 실제로 AI와 자동화로 인해 인간에게 매우 도전적인 일도 많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는 상상력을 통해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항상 그렇습니다.
